창간 20주년을 맞는 수도권일보가 수도권 지역 지방 일간지로는 처음으로 24일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그 동안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내실을 다져가고 있는 수도권일보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독자들에게 보다 알차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습니다.
수도권 일보는 스마트 폰 1000만에 육박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독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기기에 걸맞는 쾌적하고 깔끔한 검색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m.sudokwon.com’으로 접속하면 기존 PC화면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섹션별 수도권일보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언제나 독자와 함께하는 신문’의 캐치 프레이즈를 더욱 성실히 이행하는 한편,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정보를 확인하고픈 독자 여러분과 한발자국 더 가까이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변함 없는 성원을 당부드립니다.